도지사 출마설? 이석문 교육감, ‘즉답 피해’

입력 2021.04.26 (21:43) 수정 2021.04.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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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제주도의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최근 도지사 출마설이 돌고 있다는 부공남 교육의원 질의에 지금은 중간고사 기간이고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KBS에서 보도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초등학교 설립과 관련해선 주변 학교에서 학생을 분산 수용하는 안을 검토했지만, 주변이 개발되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당장 학교 신설보다 학교 부지 확보를 1순위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외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해선 7월쯤 공론화위원회 결과를 보고 정책 방향을 판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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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사 출마설? 이석문 교육감, ‘즉답 피해’
    • 입력 2021-04-26 21:43:29
    • 수정2021-04-26 22:01:35
    뉴스9(제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제주도의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최근 도지사 출마설이 돌고 있다는 부공남 교육의원 질의에 지금은 중간고사 기간이고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KBS에서 보도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초등학교 설립과 관련해선 주변 학교에서 학생을 분산 수용하는 안을 검토했지만, 주변이 개발되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당장 학교 신설보다 학교 부지 확보를 1순위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외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해선 7월쯤 공론화위원회 결과를 보고 정책 방향을 판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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