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정보 이용 투기 의혹, 고령군의원 구속
입력 2021.04.26 (21:48)
수정 2021.04.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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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고령군의회 소속 A 의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과 가족 명의의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는 A 군의원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의원은 지난 2019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과 가족 명의로 신도시 개발 사업 대상지의 부동산 3억여 원 어치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과 가족 명의의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는 A 군의원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의원은 지난 2019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과 가족 명의로 신도시 개발 사업 대상지의 부동산 3억여 원 어치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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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공개 정보 이용 투기 의혹, 고령군의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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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21:48:50
- 수정2021-04-26 22:03:10

사전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고령군의회 소속 A 의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과 가족 명의의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는 A 군의원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의원은 지난 2019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과 가족 명의로 신도시 개발 사업 대상지의 부동산 3억여 원 어치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과 가족 명의의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는 A 군의원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의원은 지난 2019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과 가족 명의로 신도시 개발 사업 대상지의 부동산 3억여 원 어치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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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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