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공사 근로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21.04.26 (21:54)
수정 2021.04.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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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2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옥천휴게소 인근 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도로 포장 작업 중이던 63살 A 씨가 2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재를 실은 화물차가 후진하던 도중 A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재를 실은 화물차가 후진하던 도중 A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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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공사 근로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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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21:54:53
- 수정2021-04-26 22:00:27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옥천휴게소 인근 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도로 포장 작업 중이던 63살 A 씨가 2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재를 실은 화물차가 후진하던 도중 A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재를 실은 화물차가 후진하던 도중 A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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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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