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투자자 보호 불가” 금융위, 가상화폐 주무부처 될까…中 외교부, 일본 유명 판화로 후쿠시마 오염수 패러디

입력 2021.04.28 (23:52) 수정 2021.04.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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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만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인데요.

앞서 보도한 '이건희' 회장이 떠 있고요.

'아스트라제네카'도 키워드였습니다.

정치면부터 분야별로 볼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관저에서 퇴임 참모들과 5인 만찬을 한 것을 두고 방역 수칙 위반 논란이 일었는데, 방역 당국이 국정운영 의견 청취 등을 위한 대통령 만찬은 사적 모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는 뉴스도 관심을 끌었고요.

국회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잘못됐다고 한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이 오늘 SNS를 통해 개인적 소신이라고 말해 당 안팎에 논쟁과 반발을 불러일으키면서 '박 전 대통령'도 키워드가 됐습니다.

다음은 경제면인데요.

얼마전 "투자자가 보호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발언의 파장이 컸죠.

가상 화폐 주무부처 역할을 '금융위원회'가 맡아야 한다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발언이 알려지면서 결국 금융위가 총대를 메게 될 거란 전망이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현재 시간당 10달러 95센트인 연방정부 기관 계약직 최저 시급을 15달러, 우리돈 만 6천 6백 원으로 37% 인상했다는 소식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후쿠시마'도 올라와 있습니다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일본의 유명 판화 작품을 패러디한 그림으로 지적한 게시물을 트위터에 올려 일본의 반발을 샀다는 뉴스도 화제였고요.

사회면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 후임을 정하기 위한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내일(29일) 오전, '법무부'에서 열릴 거라는 소식을 여러 매체가 보도했는데요.

추천위는 최종 후보군으로 서 너명을 박범계 장관에게 추천하게 되는데,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포함될지가 최대 관심사라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또, 국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로 이직하려고 사표를 낸 법무부 소속 검사가 논란이 커지자 취업 승인 심사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뉴스도 이슈였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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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면부터 분야별로 볼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관저에서 퇴임 참모들과 5인 만찬을 한 것을 두고 방역 수칙 위반 논란이 일었는데, 방역 당국이 국정운영 의견 청취 등을 위한 대통령 만찬은 사적 모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는 뉴스도 관심을 끌었고요.

국회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잘못됐다고 한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이 오늘 SNS를 통해 개인적 소신이라고 말해 당 안팎에 논쟁과 반발을 불러일으키면서 '박 전 대통령'도 키워드가 됐습니다.

다음은 경제면인데요.

얼마전 "투자자가 보호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발언의 파장이 컸죠.

가상 화폐 주무부처 역할을 '금융위원회'가 맡아야 한다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발언이 알려지면서 결국 금융위가 총대를 메게 될 거란 전망이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현재 시간당 10달러 95센트인 연방정부 기관 계약직 최저 시급을 15달러, 우리돈 만 6천 6백 원으로 37% 인상했다는 소식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후쿠시마'도 올라와 있습니다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일본의 유명 판화 작품을 패러디한 그림으로 지적한 게시물을 트위터에 올려 일본의 반발을 샀다는 뉴스도 화제였고요.

사회면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 후임을 정하기 위한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가 내일(29일) 오전, '법무부'에서 열릴 거라는 소식을 여러 매체가 보도했는데요.

추천위는 최종 후보군으로 서 너명을 박범계 장관에게 추천하게 되는데,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포함될지가 최대 관심사라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또, 국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로 이직하려고 사표를 낸 법무부 소속 검사가 논란이 커지자 취업 승인 심사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뉴스도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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