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대형 상가 공실률 높아

입력 2021.04.29 (08:15) 수정 2021.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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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을 보면,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또 대구의 공실률은 17.4%로 전국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부동산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의 폐업이 상가 공실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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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중대형 상가 공실률 높아
    • 입력 2021-04-29 08:15:16
    • 수정2021-04-29 09:00:05
    뉴스광장(대구)
대구와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을 보면,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또 대구의 공실률은 17.4%로 전국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부동산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의 폐업이 상가 공실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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