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대형 상가 공실률 높아
입력 2021.04.29 (10:17)
수정 2021.04.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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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을 보면,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또 대구의 공실률은 17.4%로 전국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부동산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의 폐업이 상가 공실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을 보면,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또 대구의 공실률은 17.4%로 전국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부동산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의 폐업이 상가 공실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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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중대형 상가 공실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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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10:17:03
- 수정2021-04-29 11:01:19
대구와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을 보면,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또 대구의 공실률은 17.4%로 전국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부동산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의 폐업이 상가 공실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을 보면,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또 대구의 공실률은 17.4%로 전국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부동산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의 폐업이 상가 공실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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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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