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테러 단체 ‘붉은 여단’ 조직원 7명 체포
입력 2021.04.29 (10:46)
수정 2021.04.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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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던 극좌 테러 단체 붉은 여단의 조직원들이 프랑스에서 붙잡혔습니다.
붉은 여단은 1978년 알도 모로 전 이탈리아 총리를 납치 살해하는 사건 등의 배후로 지목된 악명높은 폭력 조직인데요.
프랑스 대통령실은 이탈리아에서 테러를 저지르고 프랑스에 은신 중이던 조직원 7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다른 조직원 3명의 뒤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붉은 여단은 1978년 알도 모로 전 이탈리아 총리를 납치 살해하는 사건 등의 배후로 지목된 악명높은 폭력 조직인데요.
프랑스 대통령실은 이탈리아에서 테러를 저지르고 프랑스에 은신 중이던 조직원 7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다른 조직원 3명의 뒤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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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테러 단체 ‘붉은 여단’ 조직원 7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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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10:46:44
- 수정2021-04-29 10:56:30
이탈리아에서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던 극좌 테러 단체 붉은 여단의 조직원들이 프랑스에서 붙잡혔습니다.
붉은 여단은 1978년 알도 모로 전 이탈리아 총리를 납치 살해하는 사건 등의 배후로 지목된 악명높은 폭력 조직인데요.
프랑스 대통령실은 이탈리아에서 테러를 저지르고 프랑스에 은신 중이던 조직원 7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다른 조직원 3명의 뒤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붉은 여단은 1978년 알도 모로 전 이탈리아 총리를 납치 살해하는 사건 등의 배후로 지목된 악명높은 폭력 조직인데요.
프랑스 대통령실은 이탈리아에서 테러를 저지르고 프랑스에 은신 중이던 조직원 7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다른 조직원 3명의 뒤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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