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의혹’ 옛 대한방직 터 개발 공론화위원 사임

KBS가 최근 옛 대한방직 터 개발 공론화위원회의 위원 가운데 한 명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해당 위원이 위원직을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시는 해당 위원이 사임 의사를 밝혀와 관련 절차에 따라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사임한 위원은 감정평가사로 지난 2019년 말 경기도 광명에 땅을 샀으며 3기 신도시 지정 등과 맞물려 투기 의혹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