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완주에서 산불 잇따라…‘산불 1단계’

입력 2021.04.29 (21:37) 수정 2021.04.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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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2시 40분쯤 무주군 무풍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6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산림 헬기 13대와 진화인력 2백여 명을 투입해 산불 확산을 막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피해면적이 10ha 가량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2시 쯤에는 완주군 비봉면에서 산불이 나 40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현장 조사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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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완주에서 산불 잇따라…‘산불 1단계’
    • 입력 2021-04-29 21:37:54
    • 수정2021-04-29 21:45:19
    뉴스9(전주)
오늘(29일) 오후 2시 40분쯤 무주군 무풍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6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산림 헬기 13대와 진화인력 2백여 명을 투입해 산불 확산을 막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피해면적이 10ha 가량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2시 쯤에는 완주군 비봉면에서 산불이 나 40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현장 조사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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