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교회’ 연쇄감염…부산 37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4.29 (21:44) 수정 2021.04.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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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체육시설과 교회 등에서 연쇄감염이 확산돼, 부산은 37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특히 부산시청 공무원 1명이 확진돼 해당 층이 폐쇄되고, 동료 직원 등 2백여 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겸 목욕탕에서는 이용자 2명과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까지 6명이 확진된 금정구 한 교회에서 5명이, 금정구 대학교와 동구 실내수영장에서 각각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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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시설·교회’ 연쇄감염…부산 37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4-29 21:44:05
    • 수정2021-04-29 22:06:37
    뉴스9(부산)
실내 체육시설과 교회 등에서 연쇄감염이 확산돼, 부산은 37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특히 부산시청 공무원 1명이 확진돼 해당 층이 폐쇄되고, 동료 직원 등 2백여 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겸 목욕탕에서는 이용자 2명과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까지 6명이 확진된 금정구 한 교회에서 5명이, 금정구 대학교와 동구 실내수영장에서 각각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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