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해루질하던 ‘5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1.04.29 (21:53)
수정 2021.04.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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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밤 11시 10분쯤,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 해안에서 50대 여성이 '해루질'을 하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동행한 남편에게 구조된 여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루질을 마치고 나오던 중 물 웅덩이에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행한 남편에게 구조된 여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루질을 마치고 나오던 중 물 웅덩이에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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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해루질하던 ‘5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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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9 21:53:42
- 수정2021-04-29 22:04:28
어제(28일) 밤 11시 10분쯤,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인근 해안에서 50대 여성이 '해루질'을 하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동행한 남편에게 구조된 여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루질을 마치고 나오던 중 물 웅덩이에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행한 남편에게 구조된 여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루질을 마치고 나오던 중 물 웅덩이에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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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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