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밤사이 강풍주의보 속 피해 잇따라
입력 2021.04.30 (10:20)
수정 2021.04.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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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지역 곳곳에서 순간 최대풍속이 20미터를 넘으면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서 대추나무 묘목이 심겨져 있던 비닐하우스 4동이 파손됐고, 보령시 명천동에서는 주차장 인근에 설치돼 있던 천막이 날아와 주택을 덮치는 등 각 지역 소방본부에는 수 십 건의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소방당국과 자치단체는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늘 새벽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서 대추나무 묘목이 심겨져 있던 비닐하우스 4동이 파손됐고, 보령시 명천동에서는 주차장 인근에 설치돼 있던 천막이 날아와 주택을 덮치는 등 각 지역 소방본부에는 수 십 건의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소방당국과 자치단체는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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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 밤사이 강풍주의보 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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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10:19:59
- 수정2021-04-30 10:48:09

밤 사이 지역 곳곳에서 순간 최대풍속이 20미터를 넘으면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서 대추나무 묘목이 심겨져 있던 비닐하우스 4동이 파손됐고, 보령시 명천동에서는 주차장 인근에 설치돼 있던 천막이 날아와 주택을 덮치는 등 각 지역 소방본부에는 수 십 건의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소방당국과 자치단체는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늘 새벽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서 대추나무 묘목이 심겨져 있던 비닐하우스 4동이 파손됐고, 보령시 명천동에서는 주차장 인근에 설치돼 있던 천막이 날아와 주택을 덮치는 등 각 지역 소방본부에는 수 십 건의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소방당국과 자치단체는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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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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