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해상시위
입력 2021.04.30 (19:42)
수정 2021.04.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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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어업인들이 목포 북항에서 해상시위를 열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목포수협 주관으로 열린 오늘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일본이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국내의 수산물 소비는 다시 회복할 수 없다"면서 "수산업 존립을 위협하는 일본의 결정을 규탄하고 우리 수산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9개 시도의 91개 수협과 어민들도 강원과 경남 등의 해역에서 선박을 동원한 해상시위를 펼쳤습니다.
목포수협 주관으로 열린 오늘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일본이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국내의 수산물 소비는 다시 회복할 수 없다"면서 "수산업 존립을 위협하는 일본의 결정을 규탄하고 우리 수산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9개 시도의 91개 수협과 어민들도 강원과 경남 등의 해역에서 선박을 동원한 해상시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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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해상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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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19:42:22
- 수정2021-04-30 19:55:17

전남지역 어업인들이 목포 북항에서 해상시위를 열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목포수협 주관으로 열린 오늘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일본이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국내의 수산물 소비는 다시 회복할 수 없다"면서 "수산업 존립을 위협하는 일본의 결정을 규탄하고 우리 수산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9개 시도의 91개 수협과 어민들도 강원과 경남 등의 해역에서 선박을 동원한 해상시위를 펼쳤습니다.
목포수협 주관으로 열린 오늘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일본이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국내의 수산물 소비는 다시 회복할 수 없다"면서 "수산업 존립을 위협하는 일본의 결정을 규탄하고 우리 수산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9개 시도의 91개 수협과 어민들도 강원과 경남 등의 해역에서 선박을 동원한 해상시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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