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연장’

입력 2021.04.30 (21:37) 수정 2021.04.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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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다음 달 2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정부 조치에 따라 다음 달 23일까지 3주간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예외 적용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집단 발생 원인인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가정의 달인 5월의 여러 축제와 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전라북도는 또 14개 시군 예방접종센터를 적극 활용해 집단 면역체계 형성과 폐기 백신 최소화에 주력하는 한편,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한 강력한 단속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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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간 연장’
    • 입력 2021-04-30 21:37:00
    • 수정2021-04-30 21:40:05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다음 달 2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정부 조치에 따라 다음 달 23일까지 3주간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예외 적용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집단 발생 원인인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가정의 달인 5월의 여러 축제와 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전라북도는 또 14개 시군 예방접종센터를 적극 활용해 집단 면역체계 형성과 폐기 백신 최소화에 주력하는 한편,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한 강력한 단속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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