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협협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배출 반대”
입력 2021.04.30 (21:44)
수정 2021.04.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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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수협협의회 소속 4개 수협과 어업인 백여 명은 오늘(30일) 부안 격포항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배출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이웃 나라 국민의 안전과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거둬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이웃 나라 국민의 안전과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거둬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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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수협협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배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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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21:44:23
- 수정2021-04-30 21:48:50
전북권 수협협의회 소속 4개 수협과 어업인 백여 명은 오늘(30일) 부안 격포항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배출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이웃 나라 국민의 안전과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거둬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이웃 나라 국민의 안전과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거둬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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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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