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어민, 해상 시위…“日 오염수 방류 철회하라”
입력 2021.04.30 (22:08)
수정 2021.04.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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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어민들이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목포 어민들은 오늘(30일) 목포 북항에서 규탄대회를 열어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수산물 소비를 다시 회복할 수 없다고 밝히고 북항 앞바다에서 선박 백 척을 동원해 해상시위를 펼쳤습니다.
목포 어민들은 오늘(30일) 목포 북항에서 규탄대회를 열어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수산물 소비를 다시 회복할 수 없다고 밝히고 북항 앞바다에서 선박 백 척을 동원해 해상시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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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어민, 해상 시위…“日 오염수 방류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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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22:08:15
- 수정2021-04-30 22:16:33
목포 어민들이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목포 어민들은 오늘(30일) 목포 북항에서 규탄대회를 열어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수산물 소비를 다시 회복할 수 없다고 밝히고 북항 앞바다에서 선박 백 척을 동원해 해상시위를 펼쳤습니다.
목포 어민들은 오늘(30일) 목포 북항에서 규탄대회를 열어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수산물 소비를 다시 회복할 수 없다고 밝히고 북항 앞바다에서 선박 백 척을 동원해 해상시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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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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