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노동절 맞아 집회·성명 잇따라
입력 2021.05.01 (21:36)
수정 2021.05.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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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과 전북도청 등 4곳에서 동시 집회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자들은 건강과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지만 자산가들의 부는 더 늘어나고 있다며 양극화를 부추기는 정부 경제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전라북도 역시 노동을 무시하고 탄압하고 있다며, 노동권리조례를 직접 발의하는 등 노동권이 존중받는 사회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오는 11월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차별 없는 노동사회 네트워크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이 더 어려워졌다며, 청소노동자와 간병인, 방과 후 강사, 예술노동자 등 사회 곳곳의 필수·특수 고용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북도 역시 노동을 무시하고 탄압하고 있다며, 노동권리조례를 직접 발의하는 등 노동권이 존중받는 사회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오는 11월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차별 없는 노동사회 네트워크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이 더 어려워졌다며, 청소노동자와 간병인, 방과 후 강사, 예술노동자 등 사회 곳곳의 필수·특수 고용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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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노동절 맞아 집회·성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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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1 21:36:36
- 수정2021-05-01 21:51:54
131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과 전북도청 등 4곳에서 동시 집회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자들은 건강과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지만 자산가들의 부는 더 늘어나고 있다며 양극화를 부추기는 정부 경제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전라북도 역시 노동을 무시하고 탄압하고 있다며, 노동권리조례를 직접 발의하는 등 노동권이 존중받는 사회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오는 11월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차별 없는 노동사회 네트워크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이 더 어려워졌다며, 청소노동자와 간병인, 방과 후 강사, 예술노동자 등 사회 곳곳의 필수·특수 고용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북도 역시 노동을 무시하고 탄압하고 있다며, 노동권리조례를 직접 발의하는 등 노동권이 존중받는 사회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오는 11월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차별 없는 노동사회 네트워크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이 더 어려워졌다며, 청소노동자와 간병인, 방과 후 강사, 예술노동자 등 사회 곳곳의 필수·특수 고용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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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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