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진보당, “공직자 투기조사 생색내기”

입력 2021.05.01 (21:41) 수정 2021.05.01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의 부동산 투기 공직자 전수 조사 결과에 대해 정의당과 진보당이 ‘생색내기 조사’라며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경상남도 감사위원회가 공직자와 가족 등 2,500여 명을 조사한 결과가 4명 수사 의뢰에 그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도 이번 조사가 부동산 투기 근절은커녕 대상자들에게 면죄부만 부여하게 됐다며, 생색내기 조사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당·진보당, “공직자 투기조사 생색내기”
    • 입력 2021-05-01 21:41:21
    • 수정2021-05-01 21:51:38
    뉴스9(창원)
경상남도의 부동산 투기 공직자 전수 조사 결과에 대해 정의당과 진보당이 ‘생색내기 조사’라며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경상남도 감사위원회가 공직자와 가족 등 2,500여 명을 조사한 결과가 4명 수사 의뢰에 그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도 이번 조사가 부동산 투기 근절은커녕 대상자들에게 면죄부만 부여하게 됐다며, 생색내기 조사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