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진보당, “공직자 투기조사 생색내기”
입력 2021.05.01 (21:41)
수정 2021.05.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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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부동산 투기 공직자 전수 조사 결과에 대해 정의당과 진보당이 ‘생색내기 조사’라며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경상남도 감사위원회가 공직자와 가족 등 2,500여 명을 조사한 결과가 4명 수사 의뢰에 그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도 이번 조사가 부동산 투기 근절은커녕 대상자들에게 면죄부만 부여하게 됐다며, 생색내기 조사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경상남도 감사위원회가 공직자와 가족 등 2,500여 명을 조사한 결과가 4명 수사 의뢰에 그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도 이번 조사가 부동산 투기 근절은커녕 대상자들에게 면죄부만 부여하게 됐다며, 생색내기 조사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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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진보당, “공직자 투기조사 생색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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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1 21:41:21
- 수정2021-05-01 21:51:38
경상남도의 부동산 투기 공직자 전수 조사 결과에 대해 정의당과 진보당이 ‘생색내기 조사’라며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경상남도 감사위원회가 공직자와 가족 등 2,500여 명을 조사한 결과가 4명 수사 의뢰에 그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도 이번 조사가 부동산 투기 근절은커녕 대상자들에게 면죄부만 부여하게 됐다며, 생색내기 조사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경상남도 감사위원회가 공직자와 가족 등 2,500여 명을 조사한 결과가 4명 수사 의뢰에 그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도 이번 조사가 부동산 투기 근절은커녕 대상자들에게 면죄부만 부여하게 됐다며, 생색내기 조사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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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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