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살인 60대 긴급체포…피해 남성 1명은 중태
입력 2021.05.01 (21:51)
수정 2021.05.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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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60대 남성이 동거하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와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60세 남성 A 씨는 제주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과 동거하던 45세 여성을 살해하고, 지인인 66살 남성이 사는 제주시 연동의 집에 찾아가 피해자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은 자수한 A 씨를 오전 7시 50분쯤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들이 술을 마시는 걸 보고 분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A 씨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와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60세 남성 A 씨는 제주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과 동거하던 45세 여성을 살해하고, 지인인 66살 남성이 사는 제주시 연동의 집에 찾아가 피해자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은 자수한 A 씨를 오전 7시 50분쯤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들이 술을 마시는 걸 보고 분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A 씨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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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거녀 살인 60대 긴급체포…피해 남성 1명은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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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1 21:51:33
- 수정2021-05-01 21:54:56
제주에서 60대 남성이 동거하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와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60세 남성 A 씨는 제주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과 동거하던 45세 여성을 살해하고, 지인인 66살 남성이 사는 제주시 연동의 집에 찾아가 피해자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은 자수한 A 씨를 오전 7시 50분쯤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들이 술을 마시는 걸 보고 분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A 씨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와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60세 남성 A 씨는 제주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과 동거하던 45세 여성을 살해하고, 지인인 66살 남성이 사는 제주시 연동의 집에 찾아가 피해자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은 자수한 A 씨를 오전 7시 50분쯤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들이 술을 마시는 걸 보고 분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A 씨를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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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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