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유원 제주도 감사위원장 임명
입력 2021.05.01 (21:52)
수정 2021.05.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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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치인 출신 감사위원장으로 정치적 중립성과 농지법 위반 의혹 등이 제기됐던 손유원 예정자가 민선 7기 두 번째 감사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1일) 집무실에서 손유원 예정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앞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제주도의회는 원희룡 지사와 같은 정당에서 활동했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와, 농사 목적으로 땅을 매입했는지 등을 집중 질문했지만, 최종 '적합' 결론을 내린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1일) 집무실에서 손유원 예정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앞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제주도의회는 원희룡 지사와 같은 정당에서 활동했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와, 농사 목적으로 땅을 매입했는지 등을 집중 질문했지만, 최종 '적합' 결론을 내린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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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원 제주도 감사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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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1 21:52:44
- 수정2021-05-01 22:03:31
첫 정치인 출신 감사위원장으로 정치적 중립성과 농지법 위반 의혹 등이 제기됐던 손유원 예정자가 민선 7기 두 번째 감사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1일) 집무실에서 손유원 예정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앞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제주도의회는 원희룡 지사와 같은 정당에서 활동했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와, 농사 목적으로 땅을 매입했는지 등을 집중 질문했지만, 최종 '적합' 결론을 내린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1일) 집무실에서 손유원 예정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앞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제주도의회는 원희룡 지사와 같은 정당에서 활동했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와, 농사 목적으로 땅을 매입했는지 등을 집중 질문했지만, 최종 '적합' 결론을 내린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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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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