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동 80% 이상 현재 삶 ‘만족’…놀이 문화 등은 부족

입력 2021.05.03 (10:16) 수정 2021.05.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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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어린이들은 지역사회와 삶의 만족도가 높은 반면 사회 활동 참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어린이 주간을 맞아 부산지역 9개 구군의 초중고교생 4,050명을 대상으로 아동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지역사회와 삶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각각 72.4%와 82.5%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스포츠·문화·놀이영역과 주거환경 등 6개 부문에서 이뤄진 만족도 조사에서는 스포츠·문화·놀이영역과 사회활동 참여부문의 만족도가 전체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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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아동 80% 이상 현재 삶 ‘만족’…놀이 문화 등은 부족
    • 입력 2021-05-03 10:16:18
    • 수정2021-05-03 1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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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어린이들은 지역사회와 삶의 만족도가 높은 반면 사회 활동 참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어린이 주간을 맞아 부산지역 9개 구군의 초중고교생 4,050명을 대상으로 아동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지역사회와 삶에 만족한다는 답변이 각각 72.4%와 82.5%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스포츠·문화·놀이영역과 주거환경 등 6개 부문에서 이뤄진 만족도 조사에서는 스포츠·문화·놀이영역과 사회활동 참여부문의 만족도가 전체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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