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교통사고 피해 학생 33명에 특별장학금
입력 2021.05.05 (22:14)
수정 2021.05.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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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지난달 6일 대학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 학생 33명에게 특별장학금 천4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는 이번 사고가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사회재난으로 피해 학생들이 조속히 회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사고 피해 학생 가운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학생 등 중상자 3명은 현재 입원치료 중이고 30명은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대는 이번 사고가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사회재난으로 피해 학생들이 조속히 회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사고 피해 학생 가운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학생 등 중상자 3명은 현재 입원치료 중이고 30명은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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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 교통사고 피해 학생 33명에 특별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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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5 22:14:25
- 수정2021-05-05 22:36:09
제주대학교는 지난달 6일 대학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 학생 33명에게 특별장학금 천4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는 이번 사고가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사회재난으로 피해 학생들이 조속히 회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사고 피해 학생 가운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학생 등 중상자 3명은 현재 입원치료 중이고 30명은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대는 이번 사고가 재난·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사회재난으로 피해 학생들이 조속히 회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사고 피해 학생 가운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학생 등 중상자 3명은 현재 입원치료 중이고 30명은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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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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