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우남 마사회장 갑질 사실로 확인”
입력 2021.05.07 (21:49)
수정 2021.05.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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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특별채용과 욕설, 폭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결과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김 회장과 마사회 관계자, 녹취 파일과 관련 자료를 조사한 결과 김 회장이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할 수 있게 검토 지시하고 특별채용이 안 된다고 보고하는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감찰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에 넘기고 규정에 따른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김 회장과 마사회 관계자, 녹취 파일과 관련 자료를 조사한 결과 김 회장이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할 수 있게 검토 지시하고 특별채용이 안 된다고 보고하는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감찰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에 넘기고 규정에 따른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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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김우남 마사회장 갑질 사실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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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7 21:49:33
- 수정2021-05-07 22:03:57

측근 특별채용과 욕설, 폭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결과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김 회장과 마사회 관계자, 녹취 파일과 관련 자료를 조사한 결과 김 회장이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할 수 있게 검토 지시하고 특별채용이 안 된다고 보고하는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감찰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에 넘기고 규정에 따른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김 회장과 마사회 관계자, 녹취 파일과 관련 자료를 조사한 결과 김 회장이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할 수 있게 검토 지시하고 특별채용이 안 된다고 보고하는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감찰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에 넘기고 규정에 따른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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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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