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타운 임차 허가는 도민 피해”
입력 2021.05.07 (21:48)
수정 2021.05.0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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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헬스케어타운 활성화를 이유로 의료법인은 법인명의로 기본재산인 대지와 건물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침 변경이 추진되면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는 성명에서 JDC가 헬스케어타운 의료기관 유치를 위해 헬스케어타운 내 입주한 의료법인에 대해 건물과 대지 임차를 허용하는 지침 변경을 요청하고 제주도가 이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특혜시비와 함께 부실한 의료기관 난립으로 도민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헬스케어타운에 임차 기간 7년 이상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개설하면 조건부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는 성명에서 JDC가 헬스케어타운 의료기관 유치를 위해 헬스케어타운 내 입주한 의료법인에 대해 건물과 대지 임차를 허용하는 지침 변경을 요청하고 제주도가 이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특혜시비와 함께 부실한 의료기관 난립으로 도민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헬스케어타운에 임차 기간 7년 이상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개설하면 조건부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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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타운 임차 허가는 도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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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7 21:48:40
- 수정2021-05-07 22:33:38

제주헬스케어타운 활성화를 이유로 의료법인은 법인명의로 기본재산인 대지와 건물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침 변경이 추진되면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는 성명에서 JDC가 헬스케어타운 의료기관 유치를 위해 헬스케어타운 내 입주한 의료법인에 대해 건물과 대지 임차를 허용하는 지침 변경을 요청하고 제주도가 이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특혜시비와 함께 부실한 의료기관 난립으로 도민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헬스케어타운에 임차 기간 7년 이상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개설하면 조건부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의료영리화저지 도민운동본부는 성명에서 JDC가 헬스케어타운 의료기관 유치를 위해 헬스케어타운 내 입주한 의료법인에 대해 건물과 대지 임차를 허용하는 지침 변경을 요청하고 제주도가 이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특혜시비와 함께 부실한 의료기관 난립으로 도민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헬스케어타운에 임차 기간 7년 이상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개설하면 조건부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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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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