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악취방지시설 ‘무용지물’
입력 2021.05.07 (21:51)
수정 2021.05.07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 봉개동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의 악취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KBS가 보도한 가운데 제주시가 관련 악취 방지 시설을 조사한 결과 7개 가운데 6개가 악취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대부분 시설에서 방지시설 유입부에 고농도의 악취가스가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됐고 악취에 따른 인근 주민 민원이 올해도 계속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부분 시설에서 방지시설 유입부에 고농도의 악취가스가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됐고 악취에 따른 인근 주민 민원이 올해도 계속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악취방지시설 ‘무용지물’
-
- 입력 2021-05-07 21:51:34
- 수정2021-05-07 22:05:13

제주시 봉개동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의 악취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KBS가 보도한 가운데 제주시가 관련 악취 방지 시설을 조사한 결과 7개 가운데 6개가 악취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대부분 시설에서 방지시설 유입부에 고농도의 악취가스가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됐고 악취에 따른 인근 주민 민원이 올해도 계속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부분 시설에서 방지시설 유입부에 고농도의 악취가스가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됐고 악취에 따른 인근 주민 민원이 올해도 계속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채승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