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통장협의회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규탄”

입력 2021.05.07 (21:52) 수정 2021.05.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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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통장협의회는 오늘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행위는 도민 삶의 터전인 바다를 오염시키고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면 제주도민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핵 테러를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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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 통장협의회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규탄”
    • 입력 2021-05-07 21:52:09
    • 수정2021-05-07 22:05:13
    뉴스9(제주)
제주시 통장협의회는 오늘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행위는 도민 삶의 터전인 바다를 오염시키고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면 제주도민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핵 테러를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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