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직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입건…혐의 부인
입력 2021.05.07 (21:56)
수정 2021.05.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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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대전의 한 경찰서 지구대서 근무하는 50대 경위가 지난달 말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해당 경찰관을 직무에서 배제한 뒤 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찰관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대전의 한 경찰서 지구대서 근무하는 50대 경위가 지난달 말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해당 경찰관을 직무에서 배제한 뒤 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찰관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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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현직 경찰관 성폭행 혐의로 입건…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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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7 21:56:55
- 수정2021-05-07 22:10:22
대전의 한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대전의 한 경찰서 지구대서 근무하는 50대 경위가 지난달 말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해당 경찰관을 직무에서 배제한 뒤 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찰관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대전의 한 경찰서 지구대서 근무하는 50대 경위가 지난달 말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해당 경찰관을 직무에서 배제한 뒤 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찰관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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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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