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감염 누적 2,010명…AZ 접종자 2명 확진
입력 2021.05.08 (21:38)
수정 2021.05.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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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10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7일) 나온 익산지역 확진자와 관련해, 가족과 지인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항체 형성 전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의 한 다방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고, 전주와 장수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어제(7일) 나온 익산지역 확진자와 관련해, 가족과 지인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항체 형성 전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의 한 다방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고, 전주와 장수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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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코로나19 감염 누적 2,010명…AZ 접종자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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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8 21:38:53
- 수정2021-05-08 21:48:23
전북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10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7일) 나온 익산지역 확진자와 관련해, 가족과 지인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항체 형성 전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의 한 다방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고, 전주와 장수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어제(7일) 나온 익산지역 확진자와 관련해, 가족과 지인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항체 형성 전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의 한 다방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고, 전주와 장수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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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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