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대응…1393 상담전화 인력 대폭 늘어
입력 2021.05.08 (21:39)
수정 2021.05.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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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겪는 이들을 위한 상담전화가 대폭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블루'로 인한 극단적 선택의 예방을 위해 '1393' 상담 인력을 26명에서 57명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긴급 운영 중인 전화 자원봉사센터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19년 월평균 9천2백17 건이던 자살상담전화는 지난해 만4천백71건으로 50퍼센트 넘게 급증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블루'로 인한 극단적 선택의 예방을 위해 '1393' 상담 인력을 26명에서 57명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긴급 운영 중인 전화 자원봉사센터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19년 월평균 9천2백17 건이던 자살상담전화는 지난해 만4천백71건으로 50퍼센트 넘게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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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블루’ 대응…1393 상담전화 인력 대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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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8 21:39:13
- 수정2021-05-08 21:48:23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겪는 이들을 위한 상담전화가 대폭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블루'로 인한 극단적 선택의 예방을 위해 '1393' 상담 인력을 26명에서 57명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긴급 운영 중인 전화 자원봉사센터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19년 월평균 9천2백17 건이던 자살상담전화는 지난해 만4천백71건으로 50퍼센트 넘게 급증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블루'로 인한 극단적 선택의 예방을 위해 '1393' 상담 인력을 26명에서 57명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긴급 운영 중인 전화 자원봉사센터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19년 월평균 9천2백17 건이던 자살상담전화는 지난해 만4천백71건으로 50퍼센트 넘게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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