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역사·특색 살려 읍면 명칭 변경
입력 2021.05.10 (08:14)
수정 2021.05.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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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의 주요 읍면 명칭이 지역 역사와 특색을 살려 새롭게 붙여지고 있습니다.
울진군은 최근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서면을 금강송면으로, 매화나무가 많은 원남면을 매화면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또 경주 양북면의 경우 삼국 통일을 이룬 문무대왕을 기려 문무대왕면으로, 포항 대보면은 일출 명소인 호미곶 이름을 따 호미곶면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울진군은 최근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서면을 금강송면으로, 매화나무가 많은 원남면을 매화면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또 경주 양북면의 경우 삼국 통일을 이룬 문무대왕을 기려 문무대왕면으로, 포항 대보면은 일출 명소인 호미곶 이름을 따 호미곶면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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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역사·특색 살려 읍면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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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0 08:14:58
- 수정2021-05-10 08:47:01
경북 동해안의 주요 읍면 명칭이 지역 역사와 특색을 살려 새롭게 붙여지고 있습니다.
울진군은 최근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서면을 금강송면으로, 매화나무가 많은 원남면을 매화면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또 경주 양북면의 경우 삼국 통일을 이룬 문무대왕을 기려 문무대왕면으로, 포항 대보면은 일출 명소인 호미곶 이름을 따 호미곶면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울진군은 최근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서면을 금강송면으로, 매화나무가 많은 원남면을 매화면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또 경주 양북면의 경우 삼국 통일을 이룬 문무대왕을 기려 문무대왕면으로, 포항 대보면은 일출 명소인 호미곶 이름을 따 호미곶면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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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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