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감염 1명 확인…부산 17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5.12 (19:11) 수정 2021.05.12 (19: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유행하고 있는 울산에서 부산으로 변이 바이러스 전파 사례가 나왔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거주자인 확진자 1명이 울산 울주군 사업체 관련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변이 바이러스 관련 확진자는 모두 32명으로, 영국발 11명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4명, 영국발과 남아공 간주 사례 17명입니다.

오늘 추가된 확진자는 가족과 지인 간 감염을 중심으로 모두 17명이며,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이 1명씩 포함돼 해당 학교에 대한 현장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변이 바이러스 감염 1명 확인…부산 17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5-12 19:11:32
    • 수정2021-05-12 19:23:32
    뉴스7(부산)
최근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유행하고 있는 울산에서 부산으로 변이 바이러스 전파 사례가 나왔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거주자인 확진자 1명이 울산 울주군 사업체 관련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변이 바이러스 관련 확진자는 모두 32명으로, 영국발 11명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4명, 영국발과 남아공 간주 사례 17명입니다.

오늘 추가된 확진자는 가족과 지인 간 감염을 중심으로 모두 17명이며,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이 1명씩 포함돼 해당 학교에 대한 현장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