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이호승 “백신 협력, 한미정상회담 주요 의제 중 하나”…누워있는 손정민 씨 옆에 앉아있는 친구 사진 공개

입력 2021.05.12 (23:54) 수정 2021.05.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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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9천 8백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인데요.

정치면부터 분야별로 보겠습니다.

'청와대' 이호승 정책실장이 한미 정상회담의 주된 의제 중 하나가 백신 파트너 십 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언론은 백신 협력이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거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공식적으로 밝힌 건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신이 반도체와 주요 의제로 맞물릴 걸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도 키워드로 올라왔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의 요트가 원산 별장에서 포착돼 김 위원장이 신포조선소를 찾아 신형 잠수함을 시찰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는 보도가 주목 받았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인플레 우려 속에 외국인들이 기록적인 매도세를 보이며 코스피를 하락시킨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키워드가 됐는데요.

언론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만 이틀 간 2조원 어치 가까이 팔아치워 개인들의 매수에도 가까스로 8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며, 국내 반도체 업계의 글로벌 점유율 하락 우려까지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코로나가 크게 번지고 있는 '인도'의 상황을 전한 기사가 많았는데요.

인도발 코로나 일구 변이가 전 세계 44개 국가에서 발견됐는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인도 변이를 원조 바이러스보다 전염성과 치명성, 백신 회피 가능성 등에서 더 위험한 우려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사회면에는 연일 백신 관련 키워드가 크게 떠있는데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80대 여성이 접종 2분 만에 쓰러진 뒤 한시간 20분만에 숨졌다는 소식을 언론이 비중 있게 보도했고요.

그리고 '교육부'가 2학기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년의 전면 등교 수업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관심을 모았는데요.

언론은 코로나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격차와 심리 발달 저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오늘은 손 씨가 친구와 함께 있을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습니다.

목격자가 찍은 사진을 보면, 누워있는 손 씨 옆에 친구 A 씨가 쪼그려 앉아 있는데요.

언론은 두 사람다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다는 목격자들의 경찰 진술과 함께 A 씨가 손 씨 주머니를 뒤적거리는 게 수상해 사진을 찍어뒀다는 말을 목격자로부터 들었다는 손 씨 아버지의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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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면부터 분야별로 보겠습니다.

'청와대' 이호승 정책실장이 한미 정상회담의 주된 의제 중 하나가 백신 파트너 십 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언론은 백신 협력이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거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공식적으로 밝힌 건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신이 반도체와 주요 의제로 맞물릴 걸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북한'도 키워드로 올라왔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의 요트가 원산 별장에서 포착돼 김 위원장이 신포조선소를 찾아 신형 잠수함을 시찰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는 보도가 주목 받았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인플레 우려 속에 외국인들이 기록적인 매도세를 보이며 코스피를 하락시킨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키워드가 됐는데요.

언론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만 이틀 간 2조원 어치 가까이 팔아치워 개인들의 매수에도 가까스로 8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며, 국내 반도체 업계의 글로벌 점유율 하락 우려까지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코로나가 크게 번지고 있는 '인도'의 상황을 전한 기사가 많았는데요.

인도발 코로나 일구 변이가 전 세계 44개 국가에서 발견됐는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인도 변이를 원조 바이러스보다 전염성과 치명성, 백신 회피 가능성 등에서 더 위험한 우려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사회면에는 연일 백신 관련 키워드가 크게 떠있는데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80대 여성이 접종 2분 만에 쓰러진 뒤 한시간 20분만에 숨졌다는 소식을 언론이 비중 있게 보도했고요.

그리고 '교육부'가 2학기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년의 전면 등교 수업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관심을 모았는데요.

언론은 코로나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격차와 심리 발달 저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오늘은 손 씨가 친구와 함께 있을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습니다.

목격자가 찍은 사진을 보면, 누워있는 손 씨 옆에 친구 A 씨가 쪼그려 앉아 있는데요.

언론은 두 사람다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다는 목격자들의 경찰 진술과 함께 A 씨가 손 씨 주머니를 뒤적거리는 게 수상해 사진을 찍어뒀다는 말을 목격자로부터 들었다는 손 씨 아버지의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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