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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기도의 한 채석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기계에 깔려 숨졌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낮 12시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의 한 채석장에서 난 사곤데요.
작업자 2명이 돌 절단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땐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돌을 절단하는 기계가 고장나 밑으로 들어가 수리하던 중 기계가 중심을 잃고 주저앉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후 1시쯤에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가구에 살던 60대 남성이 베란다에 고립돼 있다 구조됐는데,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7시 반쯤에는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진현리의 제과공장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아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4시간 만인 오전 11시 반쯤 완전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기도의 한 채석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기계에 깔려 숨졌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낮 12시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의 한 채석장에서 난 사곤데요.
작업자 2명이 돌 절단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땐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돌을 절단하는 기계가 고장나 밑으로 들어가 수리하던 중 기계가 중심을 잃고 주저앉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후 1시쯤에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가구에 살던 60대 남성이 베란다에 고립돼 있다 구조됐는데,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7시 반쯤에는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진현리의 제과공장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아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4시간 만인 오전 11시 반쯤 완전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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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5-13 00:04:54
- 수정2021-05-13 00:09:35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기도의 한 채석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기계에 깔려 숨졌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낮 12시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의 한 채석장에서 난 사곤데요.
작업자 2명이 돌 절단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땐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돌을 절단하는 기계가 고장나 밑으로 들어가 수리하던 중 기계가 중심을 잃고 주저앉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후 1시쯤에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가구에 살던 60대 남성이 베란다에 고립돼 있다 구조됐는데,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7시 반쯤에는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진현리의 제과공장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아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4시간 만인 오전 11시 반쯤 완전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경기도의 한 채석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기계에 깔려 숨졌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낮 12시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의 한 채석장에서 난 사곤데요.
작업자 2명이 돌 절단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땐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돌을 절단하는 기계가 고장나 밑으로 들어가 수리하던 중 기계가 중심을 잃고 주저앉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후 1시쯤에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가구에 살던 60대 남성이 베란다에 고립돼 있다 구조됐는데,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7시 반쯤에는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진현리의 제과공장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아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질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4시간 만인 오전 11시 반쯤 완전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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