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관광테마시설 ‘신용 점수 변경’ 특혜 의혹 주장
입력 2021.05.13 (10:20)
수정 2021.05.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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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공모 과정에 속초시가 신용평가 점수 기준을 변경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의 적정성 평가 방식을 바꾼 데 이어, 신용 평가 점수까지 영향을 준 만큼,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전문기관 자문을 받아 신용평가 기준을 바꾼 것이라며, 특정 업체를 고려한 것은 전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의 적정성 평가 방식을 바꾼 데 이어, 신용 평가 점수까지 영향을 준 만큼,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전문기관 자문을 받아 신용평가 기준을 바꾼 것이라며, 특정 업체를 고려한 것은 전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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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관광테마시설 ‘신용 점수 변경’ 특혜 의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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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3 10:20:01
- 수정2021-05-13 10:24:29

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공모 과정에 속초시가 신용평가 점수 기준을 변경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의 적정성 평가 방식을 바꾼 데 이어, 신용 평가 점수까지 영향을 준 만큼,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전문기관 자문을 받아 신용평가 기준을 바꾼 것이라며, 특정 업체를 고려한 것은 전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의 적정성 평가 방식을 바꾼 데 이어, 신용 평가 점수까지 영향을 준 만큼,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전문기관 자문을 받아 신용평가 기준을 바꾼 것이라며, 특정 업체를 고려한 것은 전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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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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