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유·화학업계 1분기 실적 호조 잇따라
입력 2021.05.13 (10:27)
수정 2021.05.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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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실적이 부진했던 울산지역 정유·화학업체들이 올해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은 6,23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880억 원 적자에서 대규모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SK케미칼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0% 증가했습니다.
이에 앞서 실적을 발표한 S-OIL도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292억 원으로 최근 5년동안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은 6,23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880억 원 적자에서 대규모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SK케미칼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0% 증가했습니다.
이에 앞서 실적을 발표한 S-OIL도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292억 원으로 최근 5년동안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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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정유·화학업계 1분기 실적 호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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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3 10:27:05
- 수정2021-05-13 11:38:19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실적이 부진했던 울산지역 정유·화학업체들이 올해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은 6,23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880억 원 적자에서 대규모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SK케미칼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0% 증가했습니다.
이에 앞서 실적을 발표한 S-OIL도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292억 원으로 최근 5년동안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은 6,23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880억 원 적자에서 대규모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SK케미칼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0% 증가했습니다.
이에 앞서 실적을 발표한 S-OIL도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292억 원으로 최근 5년동안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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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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