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분기 소매판매 4.5%↑…백화점 18.3%↑
입력 2021.05.13 (10:27)
수정 2021.05.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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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울산지역 소매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했습니다.
특히 울산의 백화점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하며 2011년 1분기의 11.8% 증가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했습니다.
특히 울산의 백화점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하며 2011년 1분기의 11.8% 증가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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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분기 소매판매 4.5%↑…백화점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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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3 10:27:32
- 수정2021-05-13 11:38:19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울산지역 소매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했습니다.
특히 울산의 백화점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하며 2011년 1분기의 11.8% 증가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했습니다.
특히 울산의 백화점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하며 2011년 1분기의 11.8% 증가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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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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