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항소심도 징역 6년

입력 2021.05.13 (19:37) 수정 2021.05.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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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고등법원은 사실 오인을 주장한 피고인의 항소 이유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원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왕기춘은 지난 2017년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수강생 17살 A양을 성폭행하고 지난해에는 16살 B양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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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항소심도 징역 6년
    • 입력 2021-05-13 19:37:55
    • 수정2021-05-13 19:57:18
    뉴스7(대구)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고등법원은 사실 오인을 주장한 피고인의 항소 이유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원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왕기춘은 지난 2017년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수강생 17살 A양을 성폭행하고 지난해에는 16살 B양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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