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민군, 정규군과 교전…15명 사살

입력 2021.05.13 (19:56) 수정 2021.05.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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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과 주민 무장조직 간 교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얀마 현지 매체들은 사가잉 지역의 주민 자체 무장조직 '따무시민방위군'이 지난 11일과 어제 두 차례 전투에서 최소 15명의 미얀마 군을 사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따무시민방위군은 재래식 엽총 등으로 무장했는데, 최근에는 M16 소총 등 더 성능이 좋은 무기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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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시민군, 정규군과 교전…15명 사살
    • 입력 2021-05-13 19:56:42
    • 수정2021-05-13 20:33:34
    뉴스7(광주)
미얀마 군과 주민 무장조직 간 교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얀마 현지 매체들은 사가잉 지역의 주민 자체 무장조직 '따무시민방위군'이 지난 11일과 어제 두 차례 전투에서 최소 15명의 미얀마 군을 사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따무시민방위군은 재래식 엽총 등으로 무장했는데, 최근에는 M16 소총 등 더 성능이 좋은 무기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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