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어민, 오염수 방류 日 손해배상 소송 청구
입력 2021.05.13 (21:59)
수정 2021.05.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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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시위가 도내에서 계속되는 가운데, 도내 어업인들이 일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습니다.
한림수협과 한림어선주협회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인류에 대한 범죄이고 어업인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며, 오늘(13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오염수 방류 준비행위 중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주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한림수협과 한림어선주협회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인류에 대한 범죄이고 어업인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며, 오늘(13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오염수 방류 준비행위 중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주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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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 어민, 오염수 방류 日 손해배상 소송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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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3 21:59:15
- 수정2021-05-13 22:05:0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1/05/13/80_5185555.jpg)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시위가 도내에서 계속되는 가운데, 도내 어업인들이 일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습니다.
한림수협과 한림어선주협회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인류에 대한 범죄이고 어업인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며, 오늘(13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오염수 방류 준비행위 중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주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한림수협과 한림어선주협회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인류에 대한 범죄이고 어업인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며, 오늘(13일)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오염수 방류 준비행위 중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주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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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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