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김기현 대표 형·동생 고발
입력 2021.05.13 (23:19)
수정 2021.05.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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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선거개입과 하명수사 의혹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형과 동생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이달 초 황 의원의 고발장을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김 대표의 형과 동생이 정치자금을 받아 2014년 김 원내대표의 울산시장 선거 당시 사용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의혹은 황 의원이 울산경찰청장으로 재임했던 당시 경찰이 증거 부족 등으로 내사 종결했던 사건입니다.
울산경찰청은 이달 초 황 의원의 고발장을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김 대표의 형과 동생이 정치자금을 받아 2014년 김 원내대표의 울산시장 선거 당시 사용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의혹은 황 의원이 울산경찰청장으로 재임했던 당시 경찰이 증거 부족 등으로 내사 종결했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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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운하 의원, 김기현 대표 형·동생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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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3 23:19:00
- 수정2021-05-13 23:39:43

청와대의 선거개입과 하명수사 의혹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형과 동생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이달 초 황 의원의 고발장을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김 대표의 형과 동생이 정치자금을 받아 2014년 김 원내대표의 울산시장 선거 당시 사용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의혹은 황 의원이 울산경찰청장으로 재임했던 당시 경찰이 증거 부족 등으로 내사 종결했던 사건입니다.
울산경찰청은 이달 초 황 의원의 고발장을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김 대표의 형과 동생이 정치자금을 받아 2014년 김 원내대표의 울산시장 선거 당시 사용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의혹은 황 의원이 울산경찰청장으로 재임했던 당시 경찰이 증거 부족 등으로 내사 종결했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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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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