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교도소 3천 명 집단 감염…‘신규 확진 최다’

입력 2021.05.14 (10:45) 수정 2021.05.14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교도소 2곳에서 수감자 약 3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태국 교정 당국은 방콕교도소와 중앙여성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집단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수감자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중앙여성교정시설에 수감됐다가 보석 석방된 유명 반정부 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알려졌습니다.

한편 어제 집계된 태국 전체 신규 확진자는 4천 8백여 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국 교도소 3천 명 집단 감염…‘신규 확진 최다’
    • 입력 2021-05-14 10:45:29
    • 수정2021-05-14 11:02:26
    지구촌뉴스
태국 교도소 2곳에서 수감자 약 3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태국 교정 당국은 방콕교도소와 중앙여성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집단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수감자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중앙여성교정시설에 수감됐다가 보석 석방된 유명 반정부 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알려졌습니다.

한편 어제 집계된 태국 전체 신규 확진자는 4천 8백여 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