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주택가에 ‘벵갈 호랑이’…“내 호랑이 아냐”
입력 2021.05.14 (10:53)
수정 2021.05.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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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 10일, 미국 휴스턴의 한 주택가에 벵갈 호랑이가 나타났습니다.
주민들이 공포에 떨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이 호랑이 주인은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20대 남성이었습니다.
텍사스주에서 조련사 자격증 없이 가정집에서 호랑이를 키우는 것은 최대 벌금 5백 달러, 55만 원을 내야 하는 경범죄 처벌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 20대 남성, 자신은 호랑이 주인이 아니고 떠돌아다니던 호랑이를 포획한 영웅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공포에 떨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이 호랑이 주인은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20대 남성이었습니다.
텍사스주에서 조련사 자격증 없이 가정집에서 호랑이를 키우는 것은 최대 벌금 5백 달러, 55만 원을 내야 하는 경범죄 처벌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 20대 남성, 자신은 호랑이 주인이 아니고 떠돌아다니던 호랑이를 포획한 영웅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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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주택가에 ‘벵갈 호랑이’…“내 호랑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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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4 10:53:16
- 수정2021-05-14 11:04:47

현지시간 지난 10일, 미국 휴스턴의 한 주택가에 벵갈 호랑이가 나타났습니다.
주민들이 공포에 떨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이 호랑이 주인은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20대 남성이었습니다.
텍사스주에서 조련사 자격증 없이 가정집에서 호랑이를 키우는 것은 최대 벌금 5백 달러, 55만 원을 내야 하는 경범죄 처벌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 20대 남성, 자신은 호랑이 주인이 아니고 떠돌아다니던 호랑이를 포획한 영웅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공포에 떨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이 호랑이 주인은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20대 남성이었습니다.
텍사스주에서 조련사 자격증 없이 가정집에서 호랑이를 키우는 것은 최대 벌금 5백 달러, 55만 원을 내야 하는 경범죄 처벌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 20대 남성, 자신은 호랑이 주인이 아니고 떠돌아다니던 호랑이를 포획한 영웅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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