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유해·유품 추가 발굴…추모의 집 안치 예정
입력 2021.05.14 (19:41)
수정 2021.05.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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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한 유해가 추가로 발굴됐습니다.
전주시와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최종보고회를 하고, 지난해 7월부터 황방산과 소리개재 등 2곳에서 진행한 2차 조사 결과 사망 당시 25살에서 35살 정도로 보이는 인골 44개체와 청동 단추, 허리띠 등 유품 84건을 발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는 인골과 유품들을 오는 21일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해 7월 1차 조사 때는 두개골과 치아, 다리뼈 일부 등 인골 33개체를 포함한 유해 2백37건과 유품 백29건을 발굴해 추모의 집에 안치했습니다.
전주시와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최종보고회를 하고, 지난해 7월부터 황방산과 소리개재 등 2곳에서 진행한 2차 조사 결과 사망 당시 25살에서 35살 정도로 보이는 인골 44개체와 청동 단추, 허리띠 등 유품 84건을 발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는 인골과 유품들을 오는 21일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해 7월 1차 조사 때는 두개골과 치아, 다리뼈 일부 등 인골 33개체를 포함한 유해 2백37건과 유품 백29건을 발굴해 추모의 집에 안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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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유해·유품 추가 발굴…추모의 집 안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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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4 19:41:12
- 수정2021-05-14 19:50:06

6·25 전쟁 당시 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들에 대한 유해가 추가로 발굴됐습니다.
전주시와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최종보고회를 하고, 지난해 7월부터 황방산과 소리개재 등 2곳에서 진행한 2차 조사 결과 사망 당시 25살에서 35살 정도로 보이는 인골 44개체와 청동 단추, 허리띠 등 유품 84건을 발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는 인골과 유품들을 오는 21일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해 7월 1차 조사 때는 두개골과 치아, 다리뼈 일부 등 인골 33개체를 포함한 유해 2백37건과 유품 백29건을 발굴해 추모의 집에 안치했습니다.
전주시와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최종보고회를 하고, 지난해 7월부터 황방산과 소리개재 등 2곳에서 진행한 2차 조사 결과 사망 당시 25살에서 35살 정도로 보이는 인골 44개체와 청동 단추, 허리띠 등 유품 84건을 발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는 인골과 유품들을 오는 21일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해 7월 1차 조사 때는 두개골과 치아, 다리뼈 일부 등 인골 33개체를 포함한 유해 2백37건과 유품 백29건을 발굴해 추모의 집에 안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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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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