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서 ‘외제차 이동주차 요구에 폭언 욕설’ 논란

입력 2021.05.14 (21:43) 수정 2021.05.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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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이중 주차한 외제 승용차의 차주가 차를 옮겨 달라는 주민 요구에 폭언과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네티즌은 그제(12일) 아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석 대를 막고 이중 주차한 벤츠 차량 주인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이동 주차를 요청했다가 차량 주인인 여성로부터 “파출부도 없느냐”는 등의 인신공격성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고, 차량 주인의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 등의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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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아파트서 ‘외제차 이동주차 요구에 폭언 욕설’ 논란
    • 입력 2021-05-14 21:43:04
    • 수정2021-05-14 21:44:43
    뉴스9(대전)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이중 주차한 외제 승용차의 차주가 차를 옮겨 달라는 주민 요구에 폭언과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네티즌은 그제(12일) 아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석 대를 막고 이중 주차한 벤츠 차량 주인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이동 주차를 요청했다가 차량 주인인 여성로부터 “파출부도 없느냐”는 등의 인신공격성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고, 차량 주인의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 등의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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