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개·고양이 식용 금지법 촉구”

입력 2021.05.16 (21:38) 수정 2021.05.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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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개 동물보호단체로 구성된 ‘동물을 위한 전진’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개와 고양이 식용 금지 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내에 개 농장이 3천 곳이 넘고 해마다 100만 마리가 넘는 개들이 고압 전기와 밧줄 등으로 잔인하게 도살되는 있다며, 국회에서 계류 중인 동물보호법 개정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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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보호단체 “개·고양이 식용 금지법 촉구”
    • 입력 2021-05-16 21:38:15
    • 수정2021-05-16 21:43:49
    뉴스9(광주)
전국 50개 동물보호단체로 구성된 ‘동물을 위한 전진’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개와 고양이 식용 금지 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내에 개 농장이 3천 곳이 넘고 해마다 100만 마리가 넘는 개들이 고압 전기와 밧줄 등으로 잔인하게 도살되는 있다며, 국회에서 계류 중인 동물보호법 개정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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