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묘지에 참배 발길 이어져

입력 2021.05.16 (21:37) 수정 2021.05.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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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1주년을 앞둔 휴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국립 5.18 민주 묘지에는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5.18 묘지 관리 사무소는 오늘 7천 4백여 명이 묘역을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옛 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41주년 민중항쟁 전야제가 열리고, 모레는 5.18 민주묘지 민중항쟁 추모탑 앞에서 41주년 기념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전야제와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이 99명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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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민주묘지에 참배 발길 이어져
    • 입력 2021-05-16 21:37:43
    • 수정2021-05-16 21:43:49
    뉴스9(광주)
5.18 41주년을 앞둔 휴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국립 5.18 민주 묘지에는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5.18 묘지 관리 사무소는 오늘 7천 4백여 명이 묘역을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옛 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41주년 민중항쟁 전야제가 열리고, 모레는 5.18 민주묘지 민중항쟁 추모탑 앞에서 41주년 기념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전야제와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이 99명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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