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조심기간’ 종료…4년 만에 대형 산불 없는 봄
입력 2021.05.18 (19:09)
수정 2021.05.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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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올해 2월 1일부터 이달 15일 사이에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 결과,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아 조심기간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봄철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2017년 이후 4년만입니다.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40건, 피해면적은 68만 제곱미터로, 지난해에 비해 건수는 26%, 피해 면적은 68% 감소했습니다.
봄철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2017년 이후 4년만입니다.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40건, 피해면적은 68만 제곱미터로, 지난해에 비해 건수는 26%, 피해 면적은 6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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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조심기간’ 종료…4년 만에 대형 산불 없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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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8 19:09:42
- 수정2021-05-18 19:23:51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올해 2월 1일부터 이달 15일 사이에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 결과,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아 조심기간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봄철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2017년 이후 4년만입니다.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40건, 피해면적은 68만 제곱미터로, 지난해에 비해 건수는 26%, 피해 면적은 68% 감소했습니다.
봄철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2017년 이후 4년만입니다.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40건, 피해면적은 68만 제곱미터로, 지난해에 비해 건수는 26%, 피해 면적은 6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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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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