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시민감시단’ 운영
입력 2021.05.19 (19:58)
수정 2021.05.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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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이달부터 시민이 직접 불법·유해사이트를 감시하는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시민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시민감시단은 모니터링을 통해 유해 정보를 발견할 경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나 사이버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수사와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인터넷사업자에 삭제를 요청하는 등 온라인상의 음란성 정보를 감시할 예정입니다.
감시단은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50세 이하 시민 6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0일부터 사단법인 대전 여민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입니다.
시민감시단은 모니터링을 통해 유해 정보를 발견할 경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나 사이버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수사와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인터넷사업자에 삭제를 요청하는 등 온라인상의 음란성 정보를 감시할 예정입니다.
감시단은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50세 이하 시민 6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0일부터 사단법인 대전 여민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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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시민감시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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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9 19:58:36
- 수정2021-05-19 20:06:32
대전시가 이달부터 시민이 직접 불법·유해사이트를 감시하는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시민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시민감시단은 모니터링을 통해 유해 정보를 발견할 경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나 사이버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수사와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인터넷사업자에 삭제를 요청하는 등 온라인상의 음란성 정보를 감시할 예정입니다.
감시단은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50세 이하 시민 6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0일부터 사단법인 대전 여민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입니다.
시민감시단은 모니터링을 통해 유해 정보를 발견할 경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나 사이버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수사와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인터넷사업자에 삭제를 요청하는 등 온라인상의 음란성 정보를 감시할 예정입니다.
감시단은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50세 이하 시민 6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0일부터 사단법인 대전 여민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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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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