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대책 추진
입력 2021.05.19 (19:59)
수정 2021.05.19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마다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고 있는 서해 천수만에 대해 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대책이 추진됩니다.
충청남도는 천수만 내측 표층수온이 10년간 2도가량 상승하고 올여름 연안수온이 평년대비 0.5 ~ 1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천수만 내측 양식장을 외측으로 이설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천수만에서는 양식장 고수온으로 2016년 50억 원, 2018년 29억 원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천수만 내측 표층수온이 10년간 2도가량 상승하고 올여름 연안수온이 평년대비 0.5 ~ 1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천수만 내측 양식장을 외측으로 이설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천수만에서는 양식장 고수온으로 2016년 50억 원, 2018년 29억 원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수만 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대책 추진
-
- 입력 2021-05-19 19:59:04
- 수정2021-05-19 20:06:32
해마다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고 있는 서해 천수만에 대해 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대책이 추진됩니다.
충청남도는 천수만 내측 표층수온이 10년간 2도가량 상승하고 올여름 연안수온이 평년대비 0.5 ~ 1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천수만 내측 양식장을 외측으로 이설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천수만에서는 양식장 고수온으로 2016년 50억 원, 2018년 29억 원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천수만 내측 표층수온이 10년간 2도가량 상승하고 올여름 연안수온이 평년대비 0.5 ~ 1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천수만 내측 양식장을 외측으로 이설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천수만에서는 양식장 고수온으로 2016년 50억 원, 2018년 29억 원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유진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