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추기경 `대선자금 고해성사해야`

입력 2003.12.18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김수환 추기경은 오늘 조순형 민주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왕 대선자금이 드러난 만큼 이 문제는 청산하고 가야 한다며 당사자들이 진지한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추기경은 대통령이 비판하는 쪽은 늘 비판하는 쪽이라고 생각하고 주로 가깝고 생각이 비슷한 사람과 같이 하고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배석한 유종필 민주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 추기경 `대선자금 고해성사해야`
    • 입력 2003-12-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김수환 추기경은 오늘 조순형 민주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왕 대선자금이 드러난 만큼 이 문제는 청산하고 가야 한다며 당사자들이 진지한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추기경은 대통령이 비판하는 쪽은 늘 비판하는 쪽이라고 생각하고 주로 가깝고 생각이 비슷한 사람과 같이 하고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배석한 유종필 민주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